스페인 카디스 (Cadiz) 최고의 레스토랑

2024. 10. 15. 22:39해외여행(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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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에서 먹고 마실 곳을 찾을 때, 좁은 골목길을 따라 흩어진 멋진 레스토랑, 타파스 바 (tapas bars), 카페들 덕분에 선택의 폭이 넓을 것입니다. 여기 제가 추천하는 카디스 최고의 레스토랑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피카토스테스 (picatostes), 치차로네스 (chicharrones), 토르티야타스 데 카마로네스 (tortillitas de camarones) 그리고 그 외에도 다양한 요리들! 저는 정말 카디스를 돌아다니며 이 지역 요리를 먹어봤고, 그 맛에 흠뻑 빠졌습니다. 사실 저는 3일 동안 쉬지 않고 먹었습니다. 정말 멈출 수 없었어요.

 

때로는 너무 과하긴 했지만(쉿, 그건 얘기하지 말죠!) 아, 그리고 와인도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셰리 (sherry)… 셰리가 할머니들만 마시는 술이 아니라는 걸 누가 알았겠어요?

그래서 제 카디스 (Cadiz) 궁극의 여행 가이드에서 언급한 것처럼, 이 도시와 진정으로 동기화되기 위해서는 몸의 시계를 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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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에 점심을 먹고 저녁 7시에 저녁을 먹는 일상은 사라졌어요. 보통 아침 식사를 오전 8시쯤 하고, 정오쯤 음료와 가벼운 간식을 즐기고, 점심은 오후 3시, 저녁은 9시 이후에 먹습니다.

물론, 특히 여름철 가장 더운 시기에는 오후 3시부터 5시 사이에 시에스타 (siesta)를 통해 하루를 나누게 됩니다.

그래서 타파스 (tapas)에 새로운 맛을 더한 요리를 찾고 있든, 달콤한 간식을 찾고 있든, 아니면 현지인이 가는 곳을 찾고 있든, 여기에 제가 추천하는 카디스 최고의 레스토랑 가이드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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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최고의 레스토랑 – 타파스, 바, 카페 등!


카사 만테카 (Casa Manteca)


카디스 (Cadiz)에서 가장 유명한 바부터 시작해 볼까요! 이 도시를 방문한다면, 꼭 카사 만테카에서 식사해 보세요. 이 매력적인 타파스 바 (tapas bar)는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를 끌어들이며, 안에 들어가면 벽을 가득 채운 수많은 사진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이곳은 투우, 카디스의 카니발 등 역사적인 중요한 순간들이 보물처럼 느껴지는 곳입니다. 음식은 저렴하고 맛있으며, 이곳의 대표 요리는 치차로네스 (chicharrones)입니다 – 왁스 페이퍼 (waxed paper)에 담겨 제공되는 일종의 압착 돼지고기죠. 저는 새우와 대구를 채운 구운 피망과 아스파라거스 잼을 곁들인 치즈도 정말 좋아했습니다.

음료 가격도 매우 합리적이어서 긴 저녁을 보내기 좋은 곳입니다!

추천 포인트: 전설적인 현지 명소
대표 요리: 치차로네스
가격: 타파스 2유로부터
주소: Calle Corralón de los Carros, 66, 11002 Cádiz

 

 

카페 로열티 (Cafe Royalty)


카디스 (Cadiz)에서 럭셔리한 기분을 느끼며 식사하고 싶다면? 카페 로열티가 정답입니다!

카페 로열티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파리의 최고급 카페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교한 장식, 패널링, 천장에 그려진 화려한 벽화, 곳곳에 있는 금빛 장식 등, 정말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이 카페는 매력적인 점심과 저녁 메뉴를 가지고 있지만, 오전 중반쯤 커피 한 잔과 설탕을 입힌 피카토스테스 (picatostes) 한 접시를 먹으러 들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피카토스테스는 계속해서 관광을 즐기기에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해 줄 거예요!

추천 포인트: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
대표 요리: 설탕을 입힌 피카토스테스
가격: 피카토스테스 한 접시 4.50유로
주소: Plaza Candelaria, 11005 Cád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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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칸델라 (La Candela)


카디스 (Cadiz)에는 단순하고 전통적인 타파스 바 (tapas bars)가 많지만, 전혀 다른 무언가를 제공하는 몇몇 장소도 있습니다. 라 칸델라는 독특하고 예술적이며, 훌륭한 맛뿐만 아니라 요리의 프레젠테이션도 훌륭합니다.

손님이 많아질 수 있으니 예약을 고려해 보세요. 저는 끈적끈적하고 뜨거운 크로켓 (croquettes)을 정말 좋아했지만, 제일 마음에 들었던 요리는 구운 채소를 곁들인 마리네이드 참치였습니다. 카디스에서 먹은 것 중 가장 맛있었던 요리 중 하나였으며, 제 의견으로는 카디스에서 최고의 타파스 중 하나였습니다.

추천 포인트: 사진 찍기 좋은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음식
대표 요리: 구운 채소를 곁들인 마리네이드 참치 토스트
가격: 타파스 3유로부터
주소: Calle Feduchy, 3, 11001 Cádiz

 

 

메손 쿰브레스 마요레스 (Mesón Cumbres Mayores)


이곳은 도시에서 가장 전통적인 타파스 바 (tapas bars) 중 하나입니다. 나무로 둘러싸여 있으며, 천장과 벽에는 햄이 걸려 있습니다. 심지어 맥주 펌프도 하몽 (jamon) 다리처럼 생겼어요! 그러니 돼지고기 요리를 꼭 시도해 보셔야 합니다 – 저는 솔로미요 세크레토 (solomillo secreto)를 가장 좋아했습니다.

돼지고기 요리와 함께 맛있는 마늘 토마토도 제공되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 바는 바에 의자를 끌어와 현지인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아늑한 구석에 자리 잡고 저녁 내내 술을 마시며 간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 느긋한 분위기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추천 포인트: 전통 타파스와 푸짐한 양
대표 요리: 솔로미요 세크레토
가격: 타파 3유로부터
주소: Calle Zorrilla, 4, 11004 Cádiz

 

 

라 마르미타 센트로 (La Marmita Centro)


라 마르미타 센트로는 이미 신시가지에 레스토랑을 두고 있는 라 마르미타 브랜드의 중심 지점입니다. 이 세련된 레스토랑은 흥미로운 현대 스페인 요리를 약간의 변주를 가미해 제공합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는 5코스 테이스팅 메뉴 (tasting menu)를 즐겼는데, 가격도 25유로로 매우 합리적이었습니다.

요리에는 참치와 아보카도 타르타르 (tuna and avocado tartar)를 담은 콘, 해조류를 곁들인 홍합, 불거 밀을 곁들인 이베리코 돼지고기, 그리고 잭 다니엘스 (Jack Daniels)로 훈연한 돼지고기(네, 정말 테이블에 오를 때 연기가 나고 있었어요!)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훌륭한 와인 페어링도 제공되었고, 서비스도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웨이터들은 음식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었고, 저는 먹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이 배운 기분으로 떠났습니다.

추천 포인트: 변주를 더한 세련된 요리
대표 요리: 해조류를 곁들인 홍합
가격: 전채요리 7.90유로부터, 5코스 테이스팅 메뉴 25유로
주소: Calle Buenos Aires, 5-7, 11003 Cádiz

 

 

라 타베르니타 (La Tabernita)


또 다른 현지 인기 장소로, 이 인기 있는 타파스 바 (tapas bar) 앞에 있는 몇 안 되는 테이블을 잡으려면 저녁 9시 전에 도착해야 합니다. 내부는 너무 작아서 돌아설 공간도 거의 없어요! 저에게는 정말 멋진 분위기와 활기가 느껴졌습니다.

사람들은 거리로 나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간식을 먹고,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갑오징어 먹물로 검게 만든 미트볼을 추천받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한 요리는 토르티야타스 데 카마로네스 (tortillitas de camarones)였습니다 – 바삭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추천 포인트: 현지 인기 장소
대표 요리: 토르티야타스 데 카마로네스
가격: 타파 2유로부터
주소: Calle Virgen de la Palma, 32, 11002 Cádiz

 

 

카디스에서 꼭 가봐야 할 몇몇 최고의 레스토랑


소프라니스 (Sopranis) – 미슐랭 가이드에 언급된 카디스 최고의 장소 중 하나로, 대성당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대적이고 창의적인 요리를 제공하며, 정어리 세비체 샐러드와 성게를 채운 애호박 카넬로니 등이 포함됩니다.

 

엘 파로 데 카디스 (El Faro de Cadiz) – 비냐 (Viña) 지역에서 매우 유명한 장소입니다. '엘 파로'는 훌륭한 해산물을 제공하며, 큰 정찬을 원하지 않으신다면 (가격이 다소 비쌀 수 있습니다) 바에 앉아 타파스와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라 타페리아 데 콜루멜라 (La Taperia de Columela) – 전설적인 샌드위치에 대해 듣고 나서 정말 방문해 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타파스도 카디스의 일반적인 바들보다 더 흥미롭다고 들었으며, 밀푀유 대구와 캐러멜라이즈드 양파와 아보카도를 곁들인 문어도 꼭 시도해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 환상적인 맛일 것 같아요.

 

발란드로 (Balandro) – 알라메다 아포다카 정원 (Alameda Apodaca Gardens)과 미나 광장 (Plaza Mina) 바로 옆에 위치한 타파스 바로, 좋은 재료를 사용해 멋진 요리들을 선보입니다. 다양한 해산물 (조개, 새우, 심지어 성게) 외에도 트러플을 사용한 몇몇 고기 요리들이 있는데, 정말 놀라울 것 같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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